□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 인권도서관(분관 포함)은 최근 자료대출서비스 대출 기간 및 자료 수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02년 개관한 인권도서관은 국내?외 인권 관련 자료와 정보를 수집· 정리·보존하고, 인권 자료와 정보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열람 및 대출서비스, 맞춤형 정보조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인권영화 상영회, 견학 프로그램 등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권도서관은 2023년 6월 22일부터 자료 이용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자료회원(이하 ‘회원’)의 대출자료 수를 5권(점)에서 10권(점)으로 확대하였고, 회원 중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 등의 대출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습니다.
또한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시민단체, 기업체 등에서 독서 및 인권 관련 활동에 인권도서관 장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단체대출의 대출자료 수를 10권(점)에서 100권(점)으로 확대하고, 대출기간은 14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습니다.
※ 인권도서관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국내 도서관 간의 업무협력을 통한 책나래 서비스(국가상호대차서비스, 국립중앙도서관 주관)와 RISS 서비스(학술연구정보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를 통해 인권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FLA-UNESCO 공공도서관 선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인권위는 인권 자료와 정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 인권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인권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인권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인권도서관 이용 안내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