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이충상 상임 인권위원 임명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 인권위원으로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충상(66세, 李忠相) 교수가 임명되었다.
○ 신임 이충상 상임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제5조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였으며, 2022년 10월 21일부터 시작해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 이충상 상임 인권위원은 △서울고등법원, 수원고등법원 상임조정위원(2017~2019),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2016~2017), △법무법인 바른 구성원 변호사(2006~2016),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위원(2013~2015),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004~2006),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2001~2004), △대법원 재판연구관(1998~2001), △서울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1988~1998)를 역임하였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2019~2022),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북한인권위원회 위원(2021~2022)으로 활동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