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국가의 책임’주제로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특별회의 개최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2022년 10월 12일(수) 오후 1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3층에서 ‘기후위기와 국가의 책임’을 주제로 특별회의(이하 ‘특별회의’)를 개최합니다.
○ 이번 특별회의는 2022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인권위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UNESCO),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 이번 특별회의에서는 △김영희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공동대표와 김태호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관이 ‘기후위기와 국가의 책임’을 주제로 기후위기에 따른 기본권 침해에 대해 각각 발제하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김정열 ‘비아캄페시나’ 국제조정위원, 박병상 ‘60+기후행동’ 상임대표, 박정윤 ‘광주기후위기청소년동아리 꿈꾸는북극곰’ 단장이 토론을 진행합니다.
□ 인권위는 이번 특별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가 우리 사회에 공론화 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편, 이번 회의는 인권위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NHRCkr)을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붙임 특별회의 프로그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