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보호관, 해군교육사령부 방문 읽기 :
모두보기닫기
군인권보호관, 해군교육사령부 방문
담당부서 : 군인권협력지원과 등록일 : 2022-09-19 조회 : 1984

 

군인권보호관, 해군교육사령부 방문

- 해군 입영자에게 군인권보호관 제도의 기능과 역할 등 소개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 박찬운 군인권보호관(이하 박 보호관’)2022919일 오후 1시 해군 수병의 산실인 해군교육사령부(경남 창원시 소재)를 방문해, 입영자와 그 가족들에게 군인권보호관 제도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박 보호관은 해군 수병이 되기 위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입영자들에게 군복무 중 인권침해를 당한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해군 훈련병의 생활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해군교육사령부(기초군사교육단) 내 훈련병 생활관과 식당 등을 직접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박 보호관은 이성열 해군교육사령관(해군 중장)을 만나 훈련소에서 시행 중인 군인권교육 현황 및 훈련소 생활환경 등에 관해 논의하고, 훈련병이 인권침해를 겪지 않고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인권위에 설치된 군인권보호관은 군대 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와 정책권고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71일 출범하였습니다.

 

인권위는 일과 중 전화 사용이 어려운 병사들의 인권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카카오톡으로 군인권침해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군인권보호관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붙임 1. 카카오톡을 이용한 군인권침해 상담방법 안내 1.

        2. 군인권보호관 해군교육사령부 현장방문 사진자료 3.(별도 송부)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