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 결과 발표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는 혐오차별 대응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 최우수상은 ‘웃음과 관심‘(미사중앙초 짧은다리들)이 수상했다. UCC(영상) 부분에 출품한 이 작품의 주제는 ‘혐오표현은 무관심과 무대응으로‘이다. 한편 UCC(영상) 부문 우수상은 ‘혐오차별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자‘(초등), ‘일상 속에 녹아든 혐오표현‘(중등) 등 6편이 수상했다. 4컷 만화 부문 우수상은 ‘인권의 페트병‘(초등), ‘색안경‘(중등) 등 8편이 수상했다.
○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humangongmo.kr), 인권위 블로그(blog.naver.com/nhrck) 등에 게재되며, 혐오·차별 대응 캠페인 및 교육,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이번 공모전은 인권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공동선언 후속사업인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평등실천‘ ‘‘우리가 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43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 인권위는 앞으로도 혐오표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 심사결과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