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 개최
- ‘혐오와 차별 없는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실천‘ 주제 -
- UCC, 4컷 만화 분야 공모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와 혐오차별 대응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 ‘혐오와 차별 없는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실천‘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만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UCC와 4컷 만화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이메일(gongmo@nhrc.go.kr)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 인권위와 협의회는 지난해 5월‘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평등실천 혐오표현 대응 공동선언’이후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위한 혐오표현 안내서, 혐오차별 교육자료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17개 교육청은 각 교육청 상황에 맞춰 꾸준히 선언 이행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번 공모전 또한 2021년 공동선언 후속사업인 혐오차별 대응 캠페인 ‘보고듣고, 익히고, 알리고, 행동하기‘의 하나로,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 교육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혐오차별 대응이야기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권위 누리집(www.humanrights.go.kr)을 참고하면 된다.
붙임 2021 혐오차별 대응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