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위원장, 장애인 탈시설 인권현장방문 읽기 :
모두보기닫기
최영애 위원장, 장애인 탈시설 인권현장방문
담당부서 : 장애차별조사2과 등록일 : 2021-03-08 조회 : 5513

최영애 위원장, 장애인 탈시설 인권현장방문

- 시설 벗어나 지원주택에서 자립생활 시작한 당사자들과 만남가져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3. 4.() 오후 3시 서울시 목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하고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 당사자와 지원주택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현장에는 최영애 위원장과 정문자 상임위원이 방문하며, 지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당사자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탈시설 이후 당사자의 주거환경, 복지서비스, 지역사회생활, 삶의 만족도와 탈시설 이후 어려움과 과제에 대해 경청할 예정이다.

 

인권위2017장애인 탈시설 방안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2019장애인 탈시설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정책권고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는 201410월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로부터 효과적인 탈시설 전략을 개발할 것을 권고 받은 바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전국의 장애인 거주시설은 1,557개소,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약 297백 명이다. .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