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
- 인권보호∙인권의식 향상에 기여한 언론보도 2월 4일까지 접수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공동 주최하는「제10회 인권보도상」의 후보작을 접수한다.
○ 인권위는 언론의 인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인권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물의 자발적 생산을 확산하기 위하여 2008년 ‘10대 인권보도’를 선정해 시상하였고, 2012년부터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 인권보도상 심사기준은 △그동안 조명 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 등을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인권보도준칙 준수 정도 등이며, 상세한 심사기준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후보작은 2020년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1월 13일(수)부터 2월 4일(목)까지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에서 웹하드를 통해 접수하며, 수상작은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 「제10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2021년 2월 24일(수)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 1. 인권보도상 공고 웹자보 1부.
2. 공고문 1부.
3. 공적설명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