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제9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
- 인권보호∙인권의식 향상에 기여한 언론보도 2월 13일까지 접수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공동 주최하는「제9회 인권보도상」의 후보작을 접수한다.
○ 인권보도상은 지난 2012년 ‘인권보도준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후보작은 2019년 보도된 내용에 한해 오는 2월 3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웹하드)을 통해 신청·접수받는다.
○ 인권보도상 선정기준은 △조명 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 등을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꾸준히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인권보도준칙을 준수한 보도 등에 중점을 두고,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 「제9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2020년 2월 27일(목) 11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 1. 인권보도상 공고 이미지.
2. 공고문.
3. 공적설명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