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21세기의 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 개최 읽기 :
모두보기닫기
인권위 21세기의 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 개최
담당부서 : 장애차별조사2과 등록일 : 2019-05-01 조회 : 4068

인권위, 21세기의 정신건강과 인권 심포지엄 개최

 

-유엔 건강권 특별보고관 참석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정신장애연대 공동주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5. 1.() 14:00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21세기의 정신건강과 인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엔 건강권 특별보고관 다이니우스 푸라스(Dainius Puras)가 참석하여 정신장애인의 국제적 인권상황과 국내 인권상황을 논의하며,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한국정신장애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다이니우스 푸라스 특별보고관은 리투아니아 아동정신의학과 전문의로 빌리누스 의과대학 교수이자 아동정신의학센터장으로, 30여년간 아동인권과 정신장애인의 인권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아 2014년부터 건강권 특별보고관으로 지명되어 활동 중이다.

 

다이니우스 푸라스 특별보고관은 심포지엄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국제적 동향, 생물의학적 치료 외에 사회인권적 기반 서비스의 보완, 비강압적인 서비스 개발과 지역사회에서 사회심리적 서비스 강화, 정신건강서비스 정책설계이행제공 및 평가에 정신장애인 당사자 참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 등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낙인과 치료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의 치료와 회복 그리고 인권보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행사포스터. .

붙임. 행사포스터

 

_x341857720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