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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유엔 고령화실무그룹 회의 참석
담당부서 : 국제협력팀 등록일 : 2016-12-15 조회 : 2302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7차 유엔 고령화실무그룹 회의참석

- 노인인권 분야에서 국가인권기구 역할과 의미 등 발표 -

 

o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2016. 12. 12.()부터 12. 15.()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7차 유엔 고령화개방형실무그룹 회의(The Seventh Working Session of the Open-ended Working Group on Ageing )에 참석하였다.

 

o유엔 고령화실무그룹 회의 유엔 총회가 노인인권 보호를 위해 만든 유엔 고령화실무그룹이 새로운 협약 성안 등 노인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로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노인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의 다자간 국제회의이다.

 

o 이번 회의는 노인인권 관련 최근 지역적 발전과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열려, 국제기구와 전 세계 각 국 정부, 국가인권기구,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참석하여 노인인권에 대해 논의하였다.

 

o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 자격으로 초청된 이성호 위원장은 13(현지시간), <노인인권 및 존엄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방안> 세션에 참석하여 노인인권 분야에서 국가인권기구의 역할과 의미 및 유엔고령화실무그룹에서 국가인권기구의 참여권과 노인인권협약 성안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o 이 위원장은 발표에서, 국가인권기구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특히, GANHRI 고령화실무그룹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노인인권 의제의 국제적 공론화와 노인인권협약 성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o 나아가 이성호 위원장은 유엔고령화실무그룹에서 국가인권기구의 공식적인 참여권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하여 환영하며 국가인권기구가 유엔 고령화개방형실무그룹 업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o 독일, 코스타리카 등 각국 정부대표는 지난 2년간 노인인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펼쳐온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위원회의 향후 국제적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o 이에 앞서 이 위원장은 11(현지시간) 뉴욕대학교 로스쿨에서 개최된 노인인권분야에서의 국가인권기구 역할과 시민사회와의 협력방안워크샵에서 개회사를 하였다. 또한, 12(현지시간), GANHRI와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포럼(APF)노인인권 관련 정부, 시민사회와 협력관계에서 국가인권기구 업무와 유엔 고령화개방형실무그룹 참여의 가치 소개라는 주제로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의장으로서 환영인사와 기조발언을 하였다.

 

<붙임>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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