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지역사회통합 현안과 인권 쟁점 토론회 개최
- 인권위,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공동 마련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15.11. 13.(금) 13:30~17:30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이주민 지역사회통합 현안과 인권 쟁점’을 주제로 서울․경기 지역 공동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주민의 실질적인 지역사회 통합과 인권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 사례 등 실태와 인권쟁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인권정책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o 인권위는 국내에 거주하는 약 170만 명의 외국인 가운데 약 100만 명 정도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집중 거주하고 있고, 이주민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역 사회 통합과 인권보호는 미흡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o 이들에 대한 사회통합서비스가 중복되는가 하면 사각 지대가 발생하고 있고, 기존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사회구성원들과의 통합에 한계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o 토론회는 김성준 인권위 조사국장과 설동훈 전북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순으로 진행되며, 유영하 인권위 상임위원과 이자스민 국회의원이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를 할 예정입니다.
※ 붙임 : 토론회 프로그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