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위원장,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유엔서울인권사무소장 접견 읽기 :
모두보기닫기
이성호 위원장,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유엔서울인권사무소장 접견
담당부서 : 인권정책과 북한인권팀 등록일 : 2015-09-08 조회 : 1989

이성호 위원장,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유엔서울인권사무소장 접견

- 북한 인권 개선 위한 상호 관심사항 및 협력방안 논의 -

 

o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2015년 9월 8일(화) 17:00 인권위원회(13층 접견실)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Marzuki Darusman)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사인 폴슨 (Signe Poulsen) 유엔 서울인권사무소장을 공식 접견합니다.

 

o 이성호 인권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6월23일 문을 연 유엔 서울인권사무소(OHCHR in Seoul)와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o 이 위원장은 또 2010년부터 6년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를 설립하고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론화 및 공조 강화, 유엔 서울인권사무소 개소 등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기여한 다루스만 보고관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o 인권위는 이번 면담을 통해 유엔 서울인권사무소 개소와 최근 변화하는 남북 관계 등을 반영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향후 인권위와 유엔서울사무소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o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2010년 8월부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인 폴슨 사무소장은 덴마크 출신으로 지난 6월 개소한 유엔 서울인권사무소의 초대 소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끝.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