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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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연례회의 참석…국제사회와 소통 시작
APF 의장국 몽골 국가인권기구와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
오는 10월 서울 개최, ASEM 노인인권 국제행사 홍보위한 다양한 활동
o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2015. 8. 26 (수) ~ 8. 28 (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 Asia Pacific Forum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연례회의 및 제3차 격년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o 이번 몽골 방문에서 이성호 위원장은 지난 13일 제7대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국제인권기구 및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APF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각 국의 인권기구 대표들과 면담을 갖는 등 국제사회와의 소통 및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은 1996년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이 모여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각 국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기구임 |
o 이 위원장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부의장,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인권위원장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국가인권기구 수장 등과 만나 아‧태지역 주요 인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국가 간 국제 교류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o 이에 앞서 이 위원장은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신임 의장국인 몽골 인권위원회와 ‘자국에 거주하는 상대국 국민 보호 강화, 인권보호와 증진에 관한 경험 및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국 간 인권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o 한편, 이 위원장은 오는 10월 우리 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노인인권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를 앞두고, 참석국가들을 대상으로 프레젠
테이션을 하는 등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o 이 위원장은 이번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 포럼(APF) 연례회의 참석을 계기로 향후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및 국제기구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o 한편, APF 연례회의 폐회식에는 차히야 엘벡도르지(Tsakh 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참석하여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국가인권기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붙임 : 관련 사진 자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