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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재단법인 동천과 장애인 인권증진 업무협약 체결
담당부서 : 장애차별조사1과 등록일 : 2015-07-13 조회 : 2600

인권위, 재단법인 동천과 장애인 인권증진 업무협약 체결

- 장애인 진정사건에 대한 전문성 및 신속한 자문체계 확보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15. 7. 13.(월) 11:00, 인권위(전원위원회실)에서 장애차별 진정사건 및 장애정책 업무 등에 대한 상시 자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o 인권위는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장애차별 진정사건에 대한 전문성 및 신속한 자문체계를 확보해 법령․정책․제도․관행의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 인권보장․증진에 기여하고자 재단법인 동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o 인권위와 동천은 이를 위해 △ 장애인 인권증진 및 차별금지를 위해 법령․제도․정책․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자문 및 자료 협조 △ 장애인 권리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의 국내 이행을 위한 자문 및 자료 협조, △ 장애인 권리구제소송과 관련한 지원, △ 장애인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o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공익활동을 위해 2009년 6월, 국내 로펌 최초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155명의 공익활동위원회 변호사들이 국내외 시민사회, 기관 등과 협력하여 민, 이주외국인, 장애인, 탈북민, 여성, 청소년의 인권 보호를 위해 공익 법률 지원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o 인권위는 재단법인 동천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의 인권이 보다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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