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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지역인권교육센터 4곳 개소…인권교육활성화
담당부서 : 인권교육기획과 등록일 : 2015-03-30 조회 : 2649

 

인권위, 지역인권교육센터 4곳 개소인권교육활성화 

 오는 31일, 광주부터 부산∙대전∙대구에서인권강사양성과정 등 운영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전국의 지역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 4개 지역에 인권교육센터를 마련해 문을 엽니다.

 

o 인권위는 오는 3월 31일(화) 광주인권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인권교육센터4. 21.(화), 대전인권교육센터 4. 28.(화), 대구인권교육센터 5. 1.(금), 각각 개소할 예정입니다.

 

o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광주 인권교육센터는 개소일에 맞추어 ‘개소기념 인권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지역 인권교육센터는 50~60명 수용 가능한 규모로 빔프로젝터 등 강의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각 인권교육센터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 광주인권교육센터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154-1 아모레퍼시픽5층

부산인권교육센터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연산동) 국민연금부산회관8층

대전인권교육센터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48번길 30(탄방동) KT탄방빌딩 1층

대구인권교육센터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48(동인동2가) 호수빌딩 지하1층

 

o 인권위는 지역 인권교육센터에서 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권연수과정 및 인권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동안 서울과 충주에서 운영하던 인권강사양성과정을 지역별로 분산하여 운영합니다.

 

o 인권위는 올 한 해 동안 아동, 이주, 장애, 정신장애 4개 영역의 인권강사양성과정을 서울과 4개 지역 인권교육센터에서 각각 운영할 계획입니다.

 

o 인권위는 지역 인권교육센터가 인권보호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교육현장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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