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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AIDS 감염인 대상 인권 순회상담 실시
담당부서 : 인권상담센터 등록일 : 2015-03-25 조회 : 2166

 

인권위, AIDS 감염인 대상 인권 순회상담 실시

 오는 3월 26일 마포구 소재 인권재단 ‘사람’ 에서 인권∙차별∙법률 상담제공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오는 3월 26일(목) (11:00~15:00) 서울시 마포구 성마산로(10길 26) 인권재단 ‘사람’(‘모임방’ 및 ‘다목적홀’)에서 AIDS 감염인을 위한 인권순회상담을 진행합니다.

 

o 인권위는 이번 순회 상담에서 주변의 편견과 오해로 적절한 소통 창구가 부족한 AIDS 감염인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위한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인권‧차별‧법률상담 등을 제공해 이들이 처한 인권문제에 대해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o 인권위는 또 AIDS 감염인과 인권단체 간사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AIDS 감염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권이슈를 발굴하고 공론화하는 기회로 마련하며, 이를 토대로 관련 인권정책 방안에 대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o 이번 상담에서는 AIDS 감염인들에게 유용한 인권도서와 안내자료를 전시하고, 위원회 이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o 인권위는 2003년부터 본부 및 지역사무소를 중심으로 다문화 주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위한 인권순회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 인권위는 KNP+(한국 HIV/AIDS 감염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이번 순회 상담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상담이 AIDS 감염인의 인권보호와 향상에 기여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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