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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지역 인권전담기관「대전인권사무소」개소
담당부서 : 대전인권사무소 등록일 : 2014-10-13 조회 : 2601

 

 

대전‧충청지역 인권전담기관대전인권사무소」개소

 

- 인권상담, 진정사건조사, 인권교육 및 단체협력 등 업무수행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대전‧충청 지역의 인권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대전인권사무소’을 신설하고, 2014. 10. 15.(수) 15:00, 대전인권사무소(대전광역시 서구 48번길 KT탄방타워 13층/탄방역 1번 출구앞)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습니다.

 

o 대전인권사무소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차별행위에 대한 인권상담 및 진정 접수, △긴급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현장 기초조사 및 구제, △지방자치단체, 구금시설, 정신보건시설의 진정사건 조사·구제, △인권시민단체․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및 교육홍보 등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o 인권위는 대전에 인권사무소가 설치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인권피해 구제를 받기위해 서울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권현안에 보다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o 개소식에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 지자체 및 정부기관, 지역 인권단체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o 인권위는 부산과 광주(2005년), 대구인권사무소(2007년) 설립‧운영에 이어 출범 12년여 만에 대전인권사무소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대전‧충청 지역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o 개소식에 앞서 현병철 위원장은 충북지역의 시각장애인 재활시설과 대전의 일선소방서를 방문해 인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며, 충청북도 및 대전광역시 광역단체장을 만나 지역주민들의 인권보호 및 향상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o 한편, 대전인권사무소장에는 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장애차별조사2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류인덕 소장이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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