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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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자살의 사회적 책임과 해결방안 토론회 개최
- 사회안전망과 지역사회,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해결방안 모색 -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용민)와 공동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0년 이상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2014. 10. 13.(월) 13:30 한국프레스센터(기자회견장 19층)에서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해결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토론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사회안전망’이라는 주제로 복지 사각 지대의 자살 고위험군 등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취약계층의 자살사고 현황과 복지제도의 나아갈 방향’(상지대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교수), ‘지역사회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습니다.
o 두 번째 세션 ‘사람을 살리는 언론-미디어’에서는 ‘언론의 자살보도 현황과 방향’(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유현재 교수), “미디어‧ SNS의 자살유발 위험성 및 제언”(강원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익 교수)에 대해 논의가 이뤄집니다.
o 주제발표에 이어 사회 복지 분야와 의학, 언론, 종교 및 관련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o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사회 자살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키고, 자살예방을 위한 실효적 해결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 붙임 : 토론회 프로그램 1부. 끝.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해결방안 토론회 |
□ 토론회 개요
ㅇ 일 시 : 2014. 10. 13.(월) 13:30∼16:00
ㅇ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
ㅇ 주 최 : 국가인권위원회, 중앙자살예방센터
시 간 | 내 용 | 발표자 | 비고 | |
13:00∼13:30 | 등록 및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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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3:35 | 개회 | 윤채완 사무관 (국가인권위 인권정책과) | 진행‧사회 | |
13:35∼13:45 | 인사말 | 현병철 위원장 (국가인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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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14:45 | 세션 1. 사람을 살리는 사회안전망 | 심상돈 국장 (국가인권위 인권정책과) | 좌장 | |
발제1 | 취약계층의 자살사고 현황과 복지제도의 나아갈 방향 | 박지영 교수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 각 20분 | |
발제2 | 지역사회 자살예방 네트워크 | 하상훈 원장 (한국 생명의 전화) | ||
토론Ⅰ | 송인한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 각 10분 | ||
토론Ⅱ | 이동익 명예교수 (가톨릭대 의과대학) | |||
14:45∼15:00 | 휴 식 | |||
15:00∼16:00 | 세션 2. 사람을 살리는 언론-미디어 | 안용민 센터장 (중앙자살예방센터) | 좌장 | |
발제1 | 언론의 자살보도 현황과 방향 | 유현재 교수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 각 20분 | |
발제2 | 미디어 및 SNS의 자살유발 위험성 및 제언 | 박종익 교수 (강원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 ||
토론Ⅰ | 권영철 선임기자 (CBS) | 각 10분 | ||
토론Ⅱ | 양재규 팀장 (언론중재위원회) | |||
16:00 | 폐회 | 윤채완 사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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