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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친화적 교과서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담당부서 : 등록일 : 2013-11-26 조회 : 1831

인권친화적 교과서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교과서 안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서술관점-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13. 11. 26. (화) 14:00 ~17:00. 인권교육 센터별관(10층)에서 교사, 학생,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교과서 집필 및 출판관계자들과 함께 『인권 친화적 교과서 모색을 위한 워크숍 : 교과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서술관점』을 개최합니다.

 

o 국가인권위는 지난 5월 25일 전국의 고등학생 60명과 교사․시민 19명을 제5기 교과서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하여, 6개월 동안 교과서 모니터링을 진행 했습니다.

 

o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3년 개정된 교과서 안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서술관점에 대해 모니터링 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교육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o 국가인권위는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정돼 온 교과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해 왔으며, 교과서 안의 삽화와 서술방식, 관련 자료 가운데 인권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정책권고 등을 통해 개선을 도모해 왔습니다.

 

o 이와 관련, 국가인권위는 지난 9월 6일, 개정 교과서에서 인권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교과서 사례를 개선할 것과 교과서 집필 및 출판관계자에게 인권기준을 교육할 것을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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