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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2008 부산지역 인권현황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부산지역사무소 등록일 : 2008-12-16 조회 : 4418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2008 부산지역인권현황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지역사무소(소장 이광영)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12월 16일 오후 2시00부터 상남국제회관 1층 문창홀에서 「부산지역 인권현황 토론회 - 여성 및 이주민 인권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인권현황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인권교육・연구 거점대학으로 국가인권위원회와 MOU를 체결한 부산대학교의 법학연구소(소장 김배원), 여성연구소(소장 유제분),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장익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산지부(지부장 강동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기간 각 연구소에서 연구한 여성 인권현황과 이주민 인권형황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본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민 특히 상대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장애 여성 등), 이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공동의 노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토론회 1부는 장명숙 부산여성장애인연대 성폭력상담소 소장의「여성장애인 인권현황과 과제」발제를 시작으로 「여성 성적소수자의 인권」(여성연구소 성윤애 전임연구원), 「법에서의 여성과 여성인권」(여성연구소 임애정 전임연구원)의 발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2부는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박배근 교수의「이주민 관련 국제협약의 체결배경 및 내용」을 시작으로, 여성 결혼이민자의 사회서비스 욕구 및 정보접근성의 실태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욕구와 서비스 접근성」(사회과학연구소 이용재 교수)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끝으로 「이주노동자의 유입 전 정보인지도와 개선방안」(사회과학연구소 나금실 전임연구원)이라는 발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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