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북한인권 포럼’개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2008. 5. 20. 화. 10:00~12:00. 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북한인권 포럼’을 구성해 첫 모임을 개최합니다.
국가인권위 ‘북한인권 포럼’은 위원회와 북한인권 관련 전문가 집단과의 소통 확대 및 정책개발 모색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2008년도 위원회 6대 중점 과제 중 하나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 강화’ 사업 추진 일환에서 관련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수렴 창구로서 ‘북한인권 포럼’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북한인권 포럼’에는 법륜(평화재단 이사장), 심영희(한양대 교수), 박명림(연세대 교수), 김귀옥(한성대 교수), 서보혁(이화여대 연구교수), 박석진(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김근식(경남대 교수), 이우영(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정성장(세종연구소 남북한관계연구실장), 김동균(법무법인 다산 대표 변호사), 이금순(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수암(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정학진(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 위원), 유호열(고려대 교수), 김태진(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이대근(경향신문 논설위원), 배명복(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계,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국가인권위는 ‘북한인권 포럼’이 북한인권 관련 정책 지평의 확대와 사회적 공감대 확장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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