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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진정접수 3만 건 돌파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8-03-23 조회 : 3232
 

국가인권위 진정접수 3만 건 돌파

-침해사건은 구금시설 ․ 경찰 많고 다수인보호시설 폭증

-차별사건은 계속 증가세, 사회적 신분, 장애, 성희롱 순으로 많아

  “네 여동생 가출해서 경찰이 찾아준 적 있어?” B씨(27․여)는 컴퓨터 검색을 하던 지인에게 연락을 받고 직접 검색사이트에서 동생의 이름을 입력하자 한 국가기관에서 작성한 워크숍 자료집에 동생의 이름이 실명으로 표기된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국가기관에 의해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의 자유가 침해당했다고 생각한 진정인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인권위가 3월21일 3만 번째로 접수한 진정입니다.

  국가인권위는 2001년 11월 26일부터 진정을 접수받기 시작해 △2001년 803건, △2002년 2,790건, △2003년 3,815건, △2004년 5,368건, △2005년 5,617건 △2006년 4,187건, △2007년 6,274건을 접수했고, 올해 3.21. 오전 10시경 B씨의 사건을 3만 번째의 진정으로 접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은 국가인권위 인권상담센터와 각 지역사무소를 통해 접수된 3만 건의 진정 통계에 대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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