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방송인 김미화씨
장애인 활동보조인 봉사활동 벌여
- 성동장애인복지관에서 1일 활동보조인 체험 -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에관한법률’ 의 시행(4월11)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은 3. 25.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씨도 함께 참여하며, 안 위원장과 함께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출근길 도움, 업무지원, 이동지원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동보조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활동보조인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비롯해, 활동보조인, 장애부모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해 장애인의 애로사항 청취 등 보다 바람직한 활동보조인제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