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이 9월 3일(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를 방문,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을 만나 불교계와 국가인권위 간의 인권에 관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눕니다. 안위원장의 조계종 방문은 국가인권위와 주요 종단과의 ‘인권 협력’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불교계와 국가인권위가 국민과 불교 사부대중의 인권을 향상하고 인권의식을 높이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것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