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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공직자 대상 사이버 인권교육 확대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7-06-22 조회 : 3947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공직자들만을 위한 사이버 인권교육사이트인 ‘공직자 사이버인권교육센터’(cyber.humanrights.go.kr)를 개통, 제1기(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공직자 사이버인권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자 인권교육을 확대하였습니다.   직무의 성격상 국민의 인권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며, 결정하는 과정에서 공직자의 인권적 판단과 감수성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공직자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분야입니다. 이번에 개설된 공직자 사이버인권교육도 인권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며, 사이버교육의 특성상 집합교육의 물리적․시간적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직자 사이버인권교육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제1기 교육에는  <인권의 이해>, <성차별예방과정>, <장애차별예방과정>, <행정과 인권> 등 모두 4개의 과정에 정부 각 부처의 공직자, 지자체, 교육청 및 교원 공직자 등 약 400여명이 입교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이미 2005년부터 사이버교육사이트인 사이버인권배움터에서 <인권의 이해>, <장애차별예방과정>, <성차별예방과정> 등 사이버콘텐츠를 활용해 일반시민에게 인권교육 기회를 확대해왔으며,  2006년 하반기 정규강좌를 개설하여 천여 명의 교사, 학생, 시민들에게 사이버인권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 공직자 사이버인권교육센터는 중앙공무원교육센터과 시스템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개설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는 2007년 내 타 부처와의 인권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공직자 교육훈련체계의 연계로 인권교육에 대한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회를 확대하여 공직자의 인권교육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며, 2008년부터는 공직자에게 맞는 인권교육콘텐츠 개발로 사이버교육의 질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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