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통합교육 관리자「휠체어와 함께 하는 인권워크숍」 운영 읽기 :
모두보기닫기
인권위, 통합교육 관리자「휠체어와 함께 하는 인권워크숍」 운영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5-11-10 조회 : 3262
인권위, 통합교육 관리자「휠체어와 함께 하는 인권워크숍」 운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2005년 11월 10일(목)부터 11월 11일(금)까지 충청북도 청원에서 통합학교 운영에 관계하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권워크숍을 운영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장학관 16명과 통합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장 16명 등 총 32명의 학교관리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학교에서 통합학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해 나타나는 어려움을 학교 관리자의 입장에서 풀어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장학사와 학교장 등 전체 참가자들이 1박2일 동안 휠체어를 타고 참여해 장애를 체험하고 그에 맞는 통합교육을 기획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외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인권이해 △비폭력대화 익히기 △인권교육․통합교육 운영 사례 이해 △실천계획 수립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이 장애학생에게 제공되는 통합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 
모두보기닫기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