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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APF 및 ICC 회의 참석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5-04-12 조회 : 3517
인권위, APF 및 ICC 회의 참석APF 의장기구로 참석 · 회의 주재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서 채택한 ‘서울선언’ 후속조치 정보교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2005년 4월 12일 열리는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포럼(APF ; Asia Pacific Forum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 회의 및 4월 14일 ~ 15일 열리는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 International Coordinating Committee of National Institutions for the Promotion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연례회의에 참석합니다.   APF는 지역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달성하고 △국가인권기구의 설립 및 발전을 지원하는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의 모임입니다. 국가인권위는 APF의 의장기구로서 참석하게 되며, 최영애 상임위원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하여 APF 회의를 주재하게 됩니다. 회의에서는 △올해 8월에 몽골에서 개최예정인 제10차 APF 연례회의 임시의제 검토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네팔 인권상황에 대한 네팔 국가인권위원회의 보고 및 대처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루이스 아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이 참석해 APF 회원기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ICC는 △파리원칙에 따른 국가인권기구의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인권기구들의 대표체로서 △대륙별 4개 회원기구, 총 16개 회원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위원회는 4개 대륙 중 아태지역을 대표하여 다른 3개국 국가인권기구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ICC 회의는 14, 15 양일간 개최되며 주요의제로는 △제15차 ICC 연례회의 보고서 채택 △유엔인권위원회 업무에 국가인권기구가 참여하는 것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의 보고서 검토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 및 ‘서울선언’의 후속조치에 관한 정보교류 △이주 및 국가인권기구에 관한 주제별 토의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번 APF, ICC 회의에서는 장애인 권리협약에 관한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에 관한 APF/ICC 대표의 보고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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