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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학령기 장애아동 교육권 보호․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4-12-07 조회 : 4341
 

인권위, 학령기 장애아동 교육권 보호․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004년 12월 7일 14:00 국가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학령기 장애아동교육권의 쟁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위원회가 장애인 교육권 보호․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연속토론회 중 2차 토론회로서, 장애인 학부모는 물론 장애아동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시설장,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령기 장애아동 교육에 있어 쟁점이 되고 있는 통합교육과 특수교육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토론회는 ▵통합교육에 대한 정체성 및 방향 논의(유경원, 서울문창초등학교 교사․전교조 특수교육위원회)와 ▵특수교육의 질적제고를 위한 현황과 과제(문상중, 광주선명학교 교사)를 주제로 발제 후 ▵장애아동 학부모(최두희, 윤종술), 장애인 시설 운영자(조규환, 은평천사원 원장), 일반 학교 특수학급 교사(변부경, 성내초등학교 교사)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토론회 전과정은 수화통역이 지원됩니다.

  이번 토론회가 장애인 교육 문제의 다양한 쟁점을 공론화하고 장애인교육권 보호․향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

[붙임] 토론회 일정

장애인교육권 보호․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2차토론회

학령기 장애아동 교육원의 쟁점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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