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004년 지역순회인권상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일정으로 대구광역시를 방문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인권위는 5월 6일부터 이틀간 대구시청 종합민원실에 지역순회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국가인권위 조사관과 대구지역 변호사들이 직접 대구시민들을 만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상담을 통해 구제방법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는 이번 대구지역 순회인권상담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대구시민들의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인권 유관기관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대구지역 행사일정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안내전화 국번없이 1331)
행사내용 | 일정 및 시간 | 장소 | 참석 예정자 |
인권상담 | 5.6(목)~5.7(금) 오전 9시~오후 6시 | 대구 시청 종합민원실 | 국가인권위 조사관 및 대구지역 변호사 |
다수인 보호시설 진정함 설치 | 5.6(목)~5.7(금) | 아동 및 노인시설, 정신요양원등 |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등 |
시민단체 간담회 | 5.6(목) 오전 11시~오후 1시 | 컨벤션센터 314호 | 대구지역 30여개 시민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
인권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 | 5.7(금) 오후 3시~5시 | 대구시청 2층 회의실 | 자치단체․검찰․경찰․군부대․구금시설․보호시설 등 |
인권 영화제 | 5.5(수)~5.8(토 ) 오전 10시~오후 5시 |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 6층 소극장 |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청소년․일반시민 등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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