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지역순회인권상담 프로그램의 네 번째 일정으로 대전광역시를 방문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인권위는 2003년 5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 지역순회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국가인권위 조사관과 지역 변호사들이 직접 대전시민들을 만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구제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는 이번 대전지역 순회인권상담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대전시민들의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대전지역 행사일정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안내전화 국번없이 1331, 이틀간만 운영, 이후엔 02-1331)
행사내용 | 일정 및 시간 | 장소 | 참석 예정자 |
인권상담 | 5.27(화)~28(수) 오전 10시~오후 7시 | 대전시청 2층 전시실 | 국가인권위 조사관 및 전주지역 변호사 |
기자간담회 | 5. 27(화) 오전 10시30분~10시50분 | 유성스파피아호텔 3층 크로버 B홀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등 |
시민단체간담회 | 5. 27(화) 오전 11시~오후 1시 | 유성스파피아호텔 3층 크로버실 | 대전지역 30여개 시민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
지역기관장간담회 | 5. 27(화) 오후 3시~5시 |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 자치단체․검찰․경찰․군부대․구금시설․보호시설 관계자 |
인권강연 | 5.28(수) 오후 2시~3시30분 | 충남지방 경찰청 3층 대회의실 | 대전지역 간부급 경찰 100여명 ※강사 : 국가인권위원회 유시춘 인권위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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