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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발산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사고 현장 검증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등록일 : 2002-08-27 조회 : 5271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도 참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8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지난 5월 19일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발생한 윤모씨의 장애인리프트 추락사고에 대한 현장 검증을 실시합니다.

인권위원회는 현장검증을 통해 발산역 장애인 리프트 시설의 구조, 이용방법, 관리실태 등을 조사하며, 사고가 난 장애인리프트에서 5월 19일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게 됩니다. 또한 인권위원회는 발산역 관계자의 진술을 통해 사고처리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번 현장검증에는 서울시청 대중교통과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서울지검 남부지청과 강서경찰서측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술분야 전문가로는 강병근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와 허윤섭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기술부 과장 등이 현장검증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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