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11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SOS어린이마을(서울시 양천구 소재)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서울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입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가정 형태의 환경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OS어린이마을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아동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오스트리아 본부를 비롯해 세계 130여 국에 있습니다.
□ 한편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며, 11월 20일은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세계 아동의 날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