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닫기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지역공동체,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만들어 갑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국가인권위원회가 열어가는 세상입니다.
인권은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일상 생활에서 보장되어야 합니다.

2005년 개소한 광주인권사무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중심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권침해와 차별로부터 시민을 보호 · 구제하고 인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가며, 시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과 영역에서 인권교육과 교류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광주, 전라남·북도, 제주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동학농민혁명, 제주 4·3항쟁, 5·18 민주화운동 등 우리나라 인권운동의 생생한 현장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무엇보다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에서도 인권의 보편성이 실현되어 모든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사람으로서 존엄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인권의 지역화’는 우리 국가인권위원회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간으로서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이 침해당하지 않는 세상,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상, 소수자가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광주인권사무소가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