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연대 "서청원, 병세 악화...수감생활 불가능"
[데일리안] 2010년 03월 02일(화) 오후 03:30
"재수감 이후 병세 더 악화돼 병원 치료...수감생활 불가능하다는 진단"
노철래 "최소한의 지병 치료라도 하게 즉각적인 형집행정지 필요"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형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돼 재수감중인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등 그 병세가 한층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희망연대는 “서청 대표가 수감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형집행정지 및 사면을 거듭 촉구했다.
서 대표의 한 측근은 2일 과의 통화에서 “수감중인 서 대표가 지난달 중하순 병원에서 며칠 간 치료를 받았는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어 심장마비 가능성이 있고,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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