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요구사항을 방치하면 고질병이 됩니다. 읽기 :
모두보기닫기
수많은 요구사항을 방치하면 고질병이 됩니다.
등록일 : 2010-03-02 조회 : 567
수많은 요구사항을 방치하면 고질병이 됩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및 국민 여러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분야를 불문하고 수많은 국민들에 의해, 별의 별 갖가지 요구사항 및 민원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에 탄원, 진정, 민원, 청원, 건의, 제안.... 등등, 그야말로 그 수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연일, 무차별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정부에 민원을 제기하는 당사자들은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반면, 지켜보는 대부분의공직자 및 국민들은 답답하고 궁금한 나머지 대체, 이를 어찌 처리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가운데 일부, 자신도 모르는 반풍수 병에 걸려버린 공직자들과 국민들은 이를 놓고, 뒷전에서 조롱하거나 비웃고나 욕설을 일삼고 살아가는데....

이것이 모두가 국민의 혈세를 받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입만 가지고 세상에 떠벌린 정치인들의 허구 때문이며, 본연의 직무를 성실히 하지 않은 채, 눈치만 살피면서 먹고살기 급급한 공직자들의 복무자세가 주요 원인인 것입니다.

본인의 청원도 마찬가지, 그런 국민들의 갖가지 요구사항 및 국민적 갈등에 대하여 100% 완벽히 해결 할 수가 있다는 청원임에도 불구하고 장장, 15년 동안을 외면해 버린 것입니다.

물론, 남달리 책임질 능력도 없이 오로지, 자기 상상 속에서 일구어낸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하여 정부에 요구하는 국민들이 많은 터, 본인의 청원 또한, 그와 같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만은....

그렇다고 국민의 갖가지 주장을 앞 다투어 확인해 주길 바라는 가운데, 해당 행정청 공무원들이 이를, 태만히 방치한다면 나라는 점점 병들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더구나 행정안전부의 200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현황을 보면, 전국 지방정부 평균 재정자립도는 53.6%로 나타났다고 하고, 서울(92%), 경기(75.9%), 인천(74.2%)을 제외하면 지방정부 대부분은 재정자립도가 50% 아래이고, 특히 전남은 19.4%로 20%도 안 된다. 라고 발표하고 있는데,

이처럼 일부 지방정부는 빚더미에 공무원 월급도 주기 어렵다고 하는 참담한 실정에.... 과연? 정치인 및 공직자들이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순리적으로 해결할 수가 있을지... 참으로, 어림없는 일입니다.

2010,3,2
협상중재본부 설치 청원자 강 흥 식 드림
인터넷 다음- 협상중재본부- 검색하십시오.

첨부파일

공감 0 반대 0
담당부서 : 정보화관리팀
연락처 : 02-2125-9784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위로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