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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무원과 부산공무원의 차이점을 보세요?
등록일 : 2010-02-12 조회 : 708
청주공무원과 부산공무원의 차이점을 보세요?
지난 9년 전, 부산시 부산진구청 건축과와 관련한 어느 민원인이 수년간 기존 영업장소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식당영업을 하는데 갑자기 주변의 신축건축으로 인해 장사가 안 되어, 그에 따른 억울함을 호소하며 청와대 근처에서 10년째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바,

저는 청주에서 서울로 직접 가서 민원인에게 제가 책임지고 중재를 해 주고 싶은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하니. 민원인께서 정확하게 해결해 준다면 좋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리하여 부산진구청 건축과 책임자에게 전화를 하여 민원인과의 중재 사실을 밝히며, 민원인과 함께 대면하여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는데 어떻습니까? 라고, 질문하니... 부산진구청 책임자는 기꺼이 응할 것임을 승낙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하여 약속 날짜에 부산진구청에 도착하니 민원인, 부산진경찰서 형사, 건축과 공무원과 함께 참석을 하였던 바, 본인이 재차, 관련 공무원에게 오늘 여기서 해결이 쉽게 나지 않더라도 계속 시간을 내줄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하니, 얼마든지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반면, 청주에서 18년째 불법건축 원상복구 및 보상에 따른 민원 제기하는 것에 대해, 저는 7년 전 쯤, 민원인도 만나 뵙고, 청주시청 건축과도 직접 방문하였고, 지금껏, 충북도청 감사관의 답변도 들었습니다. 만은....

부산진구청 공무원들과 달리, 청주시청 건축과 공무원, 충북도청 감사관의 답변이란? 우리 충북도가 헤아릴 수도 없이 처리한 반복민원인데 당신이 뭔데 해결하려고 하느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본인을 향해 잘못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공직자 및 국민 여러분!!!
부산진구청도 10년째 민원인에게 시달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든지 기꺼이 중재에 응한다는 부산공무원의 경우와 청주 공무원들의 경우를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9년 전, 부산진구청에서의 민원 중재는 민원인이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 민원인이 스스로 회피함으로 인해 중단된 일입니다. 이렇듯 민원인이 중재 도중 일방적으로 회피하면 그만이 아닙니까? 반면, 부산진구청 공무원은 아무런 회피함도 없이.. 말입니다.

청주시청과 충북도청이 왜! 저런 직무자세를 보이는지.... 과연? 이해가 되는 일입니까?

2010,2. 11
협상중재본부 설치 청원자 강 흥 식 드림
인터넷 다음- 협상중재본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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