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생각끝에 몇자 적어봅니다....
어떻게 유가족에 동의와 허락도 없이 고인의 입관절차를 cctv로 녹화를 하는지 도대체가 말이 안되네요...
돌아가시분의 인격을 조금이나마 존중을 한다는 이런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어떻게 할수가 있는거죠?
돌아가신분들을 발가 벗겨진채로 cctv로 촬영이 된다는거 자체가 그분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고 머라는 말입니까......
아무리 관리차원에서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사전동의나 허락없이....
그런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에 인격을 무시하는 행위가
인권침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