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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권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등록일 : 2018-03-15 조회 : 1948
“국가 인권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저는 이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하므로 가슴 아리를 하고 있는 68세의 목사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에게 몇 차례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려는 귀 “국가 인권위원회”에 대한 분노가 크다보니 그동안 무례한 글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의 글 속에 무례한 표현들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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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국민 학교를 들어가기 전과 국민 학교를 다니면서 잠시 한자를 가르치시는 훈장님에게서 한자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지금의 제 기억으로는 그 훈장님의 가르침은 엄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 선생님들에게서는 인생에 대한 매서운 훈계나 매를 맞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훈장님에게서는 종종 훈계와 매를 맞았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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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라 그 훈장님의 존함도 가르침 받던 장소도 기억할 수조차 없지만 그래도 그 매서운 훈계와 회초리의 아픔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했던 기억들은 어렴풋하게나마 남아있습니다. 이런 기억들을 떠올리면 <훌륭한 스승>이 누구인지가 너무나도 확실하고 분명합니다. 저의 잘못을 무관심하게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고 매서운 훈계와 매로 깨우쳐주셔서 바르게 살게 해주신 그 훈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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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잘 못된 일인 줄을 알면서도 무관심 하게, 모른 체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매서운 훈계와 매로 깨우쳐 주셔서 그 잘못되고 그릇된 것을 버리고 바르게 살게 해주신 훈장님이야 말로 진정한 스승이셨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그것이 과거에만 그렇겠습니까? 지금은 시대가? 달라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아니 어느 시대이든지 <훌륭한 스승>은 내가 그릇하고 잘못할 때 그 그릇되고 잘 못된 것들을 지적해주고 매서운 훈계와 매로 깨우쳐 주셔서 옳고 바르게 살게 해주시는 스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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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은 모두 이 민족의 스승들이십니다. 그런데 요즈음 여러분들이 합법화 하시려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은 어떻습니까? 진정 거룩하고 옳은 것이겠습니까? 육신의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끼리 항문에 관계하는 것이, 여자가 여자끼리 온갖 변태적인 방법으로 성욕을 채우는 것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권장할만한 진정으로 옳은 것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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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양심이나 사회의 윤리와 도덕은 분명히 잘못되고 그릇된 것이라고 정죄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금하시고 무섭게 진노하시는 일들이 아니겠습니까? 노아시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것도 바로 그런 음란 때문이었고,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멸하신 것도, 로마의 폼페이가 화산재에 파묻혀 멸망당한 것도 모두 그런 음란 때문이었고, 특별히 동성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차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실 것도 결국 음란 때문이고, 최고의 음란인 동성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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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는 저 영원한 유황불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옥을 믿지 않는다고, 지옥을 부정한다고 지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육신이 허망하게 죽은 후에 영혼이 영원한 천국에 가는 자와 지옥에 가는 자가 있다는 것은 모든 종교의 공통된 주장입니다. 불교도 극락(極樂)과 “팔열팔한지옥(八熱八寒地獄)”을 말하지 않습니까? 전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도 가까운 지인이 죽으면 거의 본능적으로 좋은 곳에 가셨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 좋은 곳이 어디이겠습니까?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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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까운 지인이 죽으면 천국에 가셨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는 두말할 필요 없이 지옥 갑니다. 목사는 그것을 압니다. 그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것을 아는 목사가 어찌 동성애자를 꾸짖고 책망해서 그 동성애에서 떠나게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목사가 동성애자인 줄을 알면서도 그를 꾸짖고 책망해서 그 동성애를 버리게 하지 아니한다면 그는 진정한 목사가 아닙니다. 그도 동성애자와 함께 지옥의 판결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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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권위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십니까? 요즈음 “#Me too”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이 “#Me too”를 통해서 세상이 얼마나 음란 한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유튜브와 인터넷에는 얼굴이 화끈 거려서 차마 계속 보기가 힘든 온갖 음란한 동영상들이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오빠와 동생이, 형수와 시동생이..........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음담패설이 글로, 동영상으로 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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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아직 20세가 갓 넘었을 까 싶은 예쁜 아가씨가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있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자기의 자궁을 다 드러내놓고, 자기의 자궁에 기구를 넣어 흔들어서 오르가즘을 느끼므로 정액을 설정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고 이 나라가 큰일 났다. 이제 세상이 다 됐구나하고 탄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그것들이 죄요 악이라고 가르쳐 줄 스승들이 없습니다. 그들로 거룩하고 의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그들의 그 그릇되고 잘못된 행동들을 지적해서 무섭게 책망하고, 훈계해서 바르게 살도록 해줄 참 스승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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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그렇게 많고, 외국 유학을 포함해서 최고학부를 나와 스승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은 넘쳐나는데, 제가 어릴 때 매서운 훈계와 회초리로 그릇되고 잘못된 것들을 꾸짖고 책망해서 옳고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던 훈장님 같은 참 스승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소위 인권이란 이름으로 그들을 바르게 책망하고 훈계해서 인간답게 살게 하려는 사람들을 모두 감옥에 쳐 넣고 벌금을 물려서 아예 입을 봉하겠다는 인권위원 여러분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답답함으로 가슴이 미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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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어느 민주당 국회의원이 성소수자에 대해서 혐오스런 말을 하면 무조건 감옥에 쳐 넣고 벌금을 물리는 법안을 발의 했다는 문자를 접하면서, 계속해서 현재 헌법 조문의 “양성평등”을 “성 평등”으로 고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 하고 있으니 적극 반대해야 한다는 문자를 접하면서, 까짓것 감옥에 가서 평생 감옥살이를 하더라도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육신이 죽으면 그들의 영혼은 반드시 지옥 간다는 주장을 굽히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물며 결심하고 다짐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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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걱정이 되어 오늘 밤도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국가 인권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 부디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옳고 바른 것을 가르치는 참 스승들이 되어주시기를 이렇게 두 손 모아 사정하고 또 사정하고, 빌고 또 빕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것이 죄악인지, 더러운 것인지, 지옥갈 수밖에 없는 패역한 것인지를 모릅니다. 그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서 옳은 길로 인도해줄?참 스승들은 여러분들이십니다. 그런데 왜 그들의 더러운 죄를 되레 옹호하고,?그들을 바르게 가르치려는 자들의 입을 아예 봉하려 하십니까? 부디 그들에게 참 스승이??되어주십시오. 이렇게 두 손 부비며 사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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