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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축제집회에 참가한 국가인권위를 규탄합니다!
등록일 : 2017-07-15 조회 : 1315
오늘 동성애 축제집회에 귀 위원회가 참가한 것을 봤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법 1조에 기술된 '인간의 존엄과 가치구현'에 '동성애 결혼'이 있다고 귀 위원회가 판단한 것으로 봅니다. 동성애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의 모습이라고 보는 귀 위원회 위원들의 판단은 자유입니다. (동성애가 불가침의 기본인권이라는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는)지금의 국민들이 언젠가는 성숙해져서 받아들일 것이라는 판단속에 '인권 선각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 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찬성이라는 결정을 했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저는 동성애 결혼은 인간의 존엄을 무너뜨리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저의 판단과 귀 위원회 이성호 위원장 등 위원들의 판단은 다르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는 동성애 축제집회에 귀 위원회가 지지 참가한 사실입니다. 귀 위원회의 동성애에 대한 판단과 동성애 집회 참가는 분명 다른 문제 아닙니까? 헌법과 대법원 판결과 국민들 절대 다수가 인정하지 않는 동성애 결혼을 지지하는 집회에 국가기관이 참가하는 것은 국기문란입니다. 위원회 존재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후진적 인권의식을 가진 국민들과 정부기관들을 선도하겠다는 인권선각자의 행동도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귀 위원회는 국가를 초월한 기관입니까? 헌법과 법률을 초월한 기관입니까? 초월하려면 민간 위원회로 존재해야 하진 않겠습니까?

남자와 남자 그리고 여자와 여자끼리의 애정과 육체 관계는 그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를 정상적으로 결합한 가정을 보는 것은 동물들도 웃습니다. 모든 생물체는 수컷과 암컷의 하나 됨으로 존재하는 것이 만물의 이치입니다. 하물며 인간은 그 위에 도덕과 윤리가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동성애 합법화를 지지한 귀 위원회의 그릇된 판단을 떠나서 오늘 동성애 축제에 참가한 귀 위원회는 국가기관이 하면 안 될 국기문란행동을 했습니다. 귀 위원회는 독립기관이지만 헌법의 틀 안에서 활동해야 하는 국가기관입니다. 이성호 위원장 등 위원들은 이적행위로 감옥에 있는 통진당 이석기를 석방해야 한다고 판단할 수는 있지만 길거리에 나와서 이석기 석방하라고 외칠 것입니까? 외치는 순간 국가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해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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