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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초등돌봄134명 해고건
등록일 : 2017-04-17 조회 : 1248
저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예비학부모 입니다.

지금도 공교육에 우리아이를 보내야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맞벌이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때 육아휴직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저또한 비정규직이고 적은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아들이 입학할 학교는 아니지만 나름 진보이며 모든면에서 교육적으로 앞서간다는 광주광역시에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몇년동안 학교에서 근무해온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해고하고 신규채용을 한다는것은 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채용할 예정이면 현재 근무하고있는사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학교현장에서는 이모든걸 무시하고 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일은 인권이 차별받는 행위이며 또한 우리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는 행동입니다.

비정규직은 아무때나 쓰고 버려도 되는 소모품!!!!! 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분명히 감사대상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파면된 대?령의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돌봄선생님들의 인권을 인권위가 지켜주십시요!!

교육계에 만연해 있는 소모품 비정규직이 없어질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시요!!

우리 아이들이 차별없는 공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청을 꼭 "감사"진행해 주십시요!!

한사람의 학부모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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