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한민국에 여성전용이 생기게 되었는지 이유를 모르시는 건가요?
인권위의 "합리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성차별이 없는 대한민국이라고 치더라도 기증자의 뜻이 우선 아닌가요?
인권위가 왜 기증자의 뜻을 "참고"정도만 하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고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인권위는 사과하고 남성이용 철회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조용해지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버티시는 모양인데, 인권위가 본인들의 "합리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는 그 날까지 꾸준히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