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30

 

세상을 바꾸는 17’,
인권위 설립 기념행사 개최

인권위는 23일 설립 1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장 표창) 시상식, 인권공모전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인권위의 존재 이유인 차별 없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혐오문제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며. 인권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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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인신매매 방지 안내서발간
- 이주민?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성착취, 강제노역 등 행위 사라져야-

인권위는 인신매매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인신매매 피해자를 조기에 식별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신매매 방지 안내서를 발간했다. 유엔 인신매매방지의정서에 따르면 인신매매의 핵심은 착취로 인신매매 가해자는 사람의 취약한 상태를 이용, 합당한 대가 없이 노동력 착취, 성매매 강요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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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2018 아동인권 보고대회개최

인권위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아동?청소년인권 종합 보고?토론의 장인 ‘2018 아동인권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국내이행, 학교폭력 등 아동?청소년인권 모니터링 결과 발표와 함께, 아동?청소년인권기본법,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아동보호, 스쿨 미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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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_인권수첩
모니터 안에 사람 있어요

지난 5년간 23,556, 올해 7월까지 7,648건이나 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심의 및 시정 요구 현황은 촬영물을 이용한 사이버성폭력 실태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방심위에서 심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누군가 신고를 했다는 뜻이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알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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