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30

 

인권위, ‘2018 인권공모전개최

인권위는 우리 사회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2018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 인권공모전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일상에서 다양한 인권가치를 발견, 공감하고자 일상생활에서의 인권/세계인권선언과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권공모전은 에세이 포토스토리 포스터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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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미도입 헌법불합치 결정 환영 국가인권위원장 성명

인권위는 28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한 병역법5조 제1항이 대체복무제를 병역의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것이 헌법상 기본권인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임을 인정해 헌법불합치로 결정한 것을 환영합니다. 정부는 국가안보, 병역기피 수단으로의 악용가능성, 병력 자원의 손실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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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제주도 내 예멘 국적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현지 인권순회상담 및 기초조사 실시

인권위는 제주도 내 예멘 국적 난민신청자들의 인권상황 실태와 유관기관의 대응상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현지 인권순회상담과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인권위는 지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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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정문자 상임위원 임명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정문자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임명됐다. 신임 정 상임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5조에 따라 국회에서 선출됐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정 상임위원은 지난 30여 년간 노동, 여성 빈곤, 복지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각종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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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웹집?_사람, 삶을 말하다

할 수 있는 만큼 보듬고, 돕다_박하연 경사
수치심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느껴야 할 감정이지요. 피해자들은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에요. 화가 나고, 황당하고 불쾌한 거죠. 무섭기도 할 거고. 복합적인 마음이에요. 그 복잡한 감정에 나 스스로가 수치스럽단 생각은 없을 거예요. 있다면, 그건 다른 사람들이 강요했을 확률이 커요. 넌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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