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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0. 한겨레신문 <문턱 닳도록 들락거렸지만... 청와대에 홀대 당한 현병철> 제하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드립니다.
첫째, 기사에서는 현병철 위원장이 조직 확대 문제로 청와대 행정관을 여러번 만났다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청와대 방문’과 관련한 내용이 간부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언급된 것으로 적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둘째, 기사에서는 ‘지난 해 6월 북한인권 관련 업무보고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도 대통령을 접견조차 하지 못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2011. 6. 현병철 위원장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셋째, 기사에서는 현병철 위원장이 조직 확대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보고자리에서 있었던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잘못 전달하여 청와대와 인권위 사이에 분란을 자초했다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으나 그러한 사실이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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