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제215호)          

인권위,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식 개최

인권위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희중 대주교와 각국의 외교사절, 인권시민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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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인권교육 교재 『사람을 옹호하라』 출간

인권위는 인권의 주요 개념과 가치에 대한 해설서인 『사람을 옹호하라』(코난북스)를 출간했다. 『사람을 옹호하라』는〈인권을 외치다〉,〈심야인권식당〉 을 쓴 인권활동가 류은숙(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전문위원)이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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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이주민 정책 10대 가이드라인, 110개 핵심 추진과제 권고

인권위는 정부의 이주민 정책 수립과 이행에 있어 인권적 측면에서 방향과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제2차 이주 인권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국무총리실 및 법무부 외 30개 관련 부처에 10대 가이드라인과 110개 핵심 추진과제를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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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스포츠인권 위한 구원투수 되다

인권위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류현진 선수는 12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체육인 등 참가자 300여 명의 박수 속에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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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각차별을 부르는 언어 ‘혐오표현’

특정 집단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에서 출발했던 혐오표현이 차별을 조장하고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끝없이 재생산되고 빠르게 퍼져나가는 혐오표현의 악순환은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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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웹드라마 진정하세요 6화 시청하기

7년 전 군대 의문사로 인해 인권위를 찾아온 황선생은 오랜 말벗이 되어 준 규태를 고마워하고 태용의 오지랖이 진가를 발휘하면서 태용은 진정한 조사관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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