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21 2020.06.26.

온라인 혐오표현 대응 위해 민·관·학 힘 모은다
- 국가인권위원회·카카오·한국언론법학회 공동대응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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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혐오표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 한국언론법학회(학회장 김종철)가‘온라인 혐오표현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남성은 정규직, 여성은 계약직 아나운서로 채용은 성차별
- 성차별적 채용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수립 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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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방송 주식회사 대표(이하‘피진정인’이라 함)에게 남성 아나운서를 정규직으로, 여성 아나운서를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채용해 온 성차별적 채용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체육수업 중 학생에게 장애 빗대는 등 비하발언을 한 것은 인권침해
인권위는 ○○시 재개발 현장 농성자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긴급구제 진정을 조사한 결과, 관할 경찰 및 자치단체가 이에 대한 개선 등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취하지 아니하는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 노인의 취약성 선명하게 부각
인권위는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발간한 코로나19 관련 보고서·지침 등을 신속히 입수하고 번역하여 관련부처, 시민사회 등에 제공함으로써 위기상황...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위원장 성명 2020.06.16.
난민, 낯선 존재에서 우리 곁의 이웃으로 2020.06.19.
경찰의 불법 체포 등 불법 공무집행에 엄중책임 물어야 2020.06.04.
정신의료기관보호실에 변기, 침대 함께 설치는 인권침해 2020.06.02.
: <특집> 깊이 읽기
우리가 몰랐던,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인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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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혜정(편집실)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 주력했던 ‘자유권’은 ‘인간답게 살 권리’다. 당시 ‘자유’의 의미가 ‘독재정권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소극적 의미였다면 민주화 운동 이후에는 인권을 전문적인 수임사항으로 내건 조직과 단체들이 등장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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