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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털어 이용 목적 탄압하는 보건복지부 자유게시판.
등록일 : 2022-02-21 조회 : 1964
어처구니가 없네.

언제부턴가 기관 자유게시판에서 요런 짓거리하는 게 목격됨이 있었어.

드러내지 않고 교활하게 접속자 정보 가지고 장난치는 거지. 물론 저곳처럼 대놓고 티 나게 하는 데도 있고.

‘요즘 의료인은 다 이런 수준인가’라는 글을 수정하느라 몇회 접속을 했어.

왜냐. 거지 같은 게 한번 쓰면 끝이야. 것도 처음에는 몰라. 안내가 없어서 엿 먹고 알게 돼.

그러더니 어느 순간 인증으로 개인정보만 따먹고 먹통 증상인 거야.

즉, 처음부터 안된 게 아니란 거지.

하긴 얼마 전 봤을 때 비번 접속으로 안 먹히더라고. 오늘 보니 인증으로 바뀐 건지.

‘게시판 기능 관리 제대로 좀 하시오.’ 등록 후, 바로 수정키 눌러봤어.

본인확인이 필요하다네. > 확인. 인증 방법 선택 나오지.

휴대폰 본인 인증 화면 나오지. 성실히 따라 주잖아. 인증번호 문자 와. 입력하면 먹튀야.

뭐 하는 짓이지. 테스트 겸 써 봤는데 정말 누굴 위한 사이트인지 원.

이런 증상 지자체에서 왕왕 발견된 적 있는데, 보면 지들도 몰랐던 경우도 있고 오류인 경우도 있고. 결론은 업무 더럽게 안 하는 꼴이야. 공무원 상대하려면 겁나 피곤하다.

그나마 지자체는 뭐 그렇다 치자. 근데 상위 기관은 좀 다르지.

많은 국민이 흔히 사용하는 게시판에 이런 그지 같은 경우는 별로 없다.

작년 12월 중순이었나. 폰에서 특정 단어 검색 시 튕김, 강제 종료 등 이상 증상 있다는 증거가 파다했다.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만 발생한다, 아이폰은 다른 링크 연결된다 등.

이제는 디지털 검열도 하냐며 공산 국가가 따로 없다고 숙덕공론 있었지.

기관 게시판도 개인정보 담보로 사용하니 거시기 관리하잖아. 특정 단어인지 내용에 따라 증상 달라.

인증 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체크 돼.

수정됐다가 안 되는 거 입증 좀 하지. 너무 티 났잖아.

표현의 자유, 인권이자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국민의 권리다.

사용 안 되는 게시판 수정키. 왜 있는 건가. 혹시 저 수정키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용이냐. 설마 미친 거 아니겠지.

* 공산당도 싫지만 공무원도 진저리 넌더리 나도록 싫다.

공무원 니네 다 돈 벌려고 하는 거잖아.

그런데 그렇게 일하면 안 되는데 그럼 짤리고 돈 못 벌어야 되는데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는 게 잘못된 거란 거지.

언제까지 니네들은 고객한테 탓 돌리며 정신승리 외치고 폄하만 하고 있을 건데.

이 그지같은 나라 정치, 공무원 ㅅㄲ들이 그렇게 떠들었으니까 니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사람들은 니들이 뭘 먹고 즐기는지 무식에 졸라 관심 없으니까 제발 제대로 될만한 일을 해.

아차. 요즘은 니들 먹고 즐기는 거 신경 써야 되지. 하도 세금으로 별짓을 다 하고 다니니.

이따위 업무 수준으로 제발 고객 탓하며 개소리할 생각 1도 하지 마.

고객 인생에 좟도 도움 안 될 그따위 걸 일했답시고 개소리 씨부려 대면서 빙신 같이 고객한테 신경질이나 내고 자빠져 있지 말고.

그러니까 국민이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걸러내는 게지.

온 국민이 다 같이 눈 시뻘겋게 뜨고 달려드는 거 누가 시켜서 하나.

니네 잘못 파헤쳐서 잘못에 책임지라고 하는 국민을 악성이라고 개소리 소문내며 그들을 특별대우 하잖아. 이기적인 비리, 부정부패 하며 지롤해대서 목소리 못 내게 말이야.

니들은 왜 그런 짓을 할까.

첫 번째는 늘 뻔한 거. 우리한테 해봤자 안돼 포기 해로 연출하면 다른 국민이 나도 저 사람처럼 좟 될 수 있으니까 가만히 있어야 되겠구나를 심어 주려고.

두 번째는 같은 공무원 끼리끼리 유착 관계 커넥션 같은 거. 너희들은 징계감도 징계를 안 하니까. 게다가 짤리지도 않는 게 큰 문제지.

국민의 민주주의는 뭔가 큰 무언가로 발전해 온 게 아니야.

누군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곳에서 터져서 정권이 바뀌기도 했지.

이목을 끌고 있는 이런저런 사건이 왜 국민들 관심이 집중된 건가.

단순히 감정이입 되서. 아니 이 나라 경찰, 공무원, 정치인들 수준이 드러나고 국민을 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니들의 비리, 부정부패 때문이다.

꼭 자신이 겪지 않더라도 주변에 이런 억울한 일을 겪는 사람이 있을 거잖아.

이런 일들이 나만 아니면 돼가 되서는 절대 안 된다니까. 같이 나서줘야 당신도 안 당한다.

(남의 일 해결에 소극적인 사회 분위기. 나서준다면 억울한 일 반드시 해결된다)

이런 작은 시스템 하나도 마치 내 일 아니니까 괜찮아가 되버리니까 현 사회가 많이 억울한 사회가 되고 삶이 퍽퍽한 거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대한민국 최고를 외쳐도 이런 작은 시스템에서부터도 억울하잖아.

마치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치부해 버리는 그런 것들을 당신들이 나서줘서 좀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The only thing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for good mcn to do nothing.

누군가 당한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다.

* 계획에도 없는 글을 쓰고 자빠짐에 정말 분노가 치솟는다.

이런 글 쓰려면 어느 정도 시간 걸릴 것 같나. 상응되는 처리라도 하면 속이나 시원하지.

지금껏 시간, 비용 낭비한 것도 모자라 또 내 돈, 시간 쳐 들여가며 왜 니들 뒤치다꺼리를 해야 해.

니들이 비즈니스 비용 지불 해주고 일상 방해 안 하고 차질 안 생기게 하고 하면 다 감수하지.

아직도 고객(국민)의 시간, 화폐적 가치 개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한 것임을 모르는 바보, 천치들이 많은 거 같아서 말하는 거야.

※ 이 ㅅㄲ들 하는 짓거리 좀 보소.

게시판 기능 관리 제대로 좀 하시오. 2022.2.21.

되게 웃기네.

간만에 기존 올린 글 수정 좀 하려는데 인증을 도대체 몇 번을 시키는 거야.

통신사 인증하고 발송된 인증번호 입력하면 먹통이야.

게다가 한번 사용하면 끝이라 번거롭게 접속 계속 해야돼. 상황에 사전 안내창도 없어. 아주 일방적이야.

그래서 글쓰기로 인증해봤더니 이건 또 먹히네.

무슨 꿍꿍이야. 사찰해. 개인정보 취득만 하고 이용 안 되는 건 뭔 경우야.

나라 꼬라지가 개판으로 돌아가니 국민 개개인 정보가 아주 우스운가 보네.

요거 몇 자 올렸더니 글쓰기도 이용 차단 했나 보네. 수정 인증과 같은 증상 나타남.

보건복지부 홈피 이용 후, 컴 속도, 화면 약간 버벅거림, 문서 클릭 안 됨 등 뭔가 이상 증상 보여 인터넷 기록 처리, v3 돌리고 전원 off. 이후 정상인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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