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6(수)자 연합뉴스 <北인권 개선하다더니 인권위 예산 확 줄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초 2011년도 북한인권 관련 예산으로 314,000천원을 요구하였으며,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해 동일한 금액으로 정부안을 확정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인권 예산은 정부의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삭감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국회에서 201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114,000천원이 삭감되어 200,000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앞으로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끝.
붙임 : 북한인권 예산 연도별 추이. 끝.